드 , 디 , 어 !! 받았습니다^^/
저에겐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었죠. ㅜㅜ
벤틀리GT를 팔에 감는순간 후훗..
그 순간에는 아무느낌 없었습니다. 그냥 그러 그런느낌.. 하지만 일을 나가기 위해 셔츠와
옷을 잘 챙겨 입고 다시 손목에 감았는데.. 이거다 싶었습니다.
출근하기 전까지는 Folding Buckle 형태의 밴드를 차본적이 없어서 이거 어떻게 착용해야하나
이렇게 저렇게 해보기도하고 인터넷에 착용법도 뒤져보고 했는데 잘 몰라서 계속 시도하던중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촌스럽긴 ㅋㅋ)
아무튼 크로노그래프라 아주묵직한게 무게가 좀 나가긴 하지만 우선 시계 지름자체가 큼직
하다보니 보기에도 좋고 아.. 이제좀 시계좀 차고있군아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이얼판과 가죽밴드가 생각했던것 보다는 색깔이 옅어보여서 약간 아쉬웠지만
무척 마음에 들구요.. 이건 요일과 날짜도 볼 수 있어서 참 편한것 같네요 ㅋ
가끔 오늘 무슨요일인지 까먹을때도 있잖아요 ㅋ
시계 본체 양쪽으로 밴드가운데 굵은 심이 들어가서 약간 빡빡하긴 하지만 좀더 착용해서
가죽이 부드러워 진다면 좀더 편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 받은 만큼 만족도도 높아서 참 다행이라고 느껴지구요
바로 시계착용하고 나왔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이 절 보자말자 알더라구요. 와~
시계 이쁘다 ㅋㅋ 암튼 기분좋게 일하고 있습니다.
남성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계.. 특히 브라이틀링은 당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좋은 시계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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