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날 입금하고 배송문의를 3번... 마지막으로 문의했을때 이번주 수요일쯤 받아 볼수있을꺼라고 했지만 역시나 물건은 받지 못했다. 사이트에 들어와서 다른사람 후기를 보던중 바로 아래 분도 한달을 기다려 물건을 받았다고 했다. 또 고민을 했다. 취소해야할까? 몇일만 더? 생각지도 못하던중 택배가 왔고 옷 주문할때 오는 회색 비닐에 물건이 왔다. 무료배송이라고 들었는데...택배기사는 착불이라면서 요금을 달라했고 잔돈이 없어 계좌로 보내주기로 하고 바로 메신져로 말을했다. 택배비는 대신 붙어주신다고 했고
그후 물건을 천천히 살펴봤다. 가죽, 보드냄새가 조금 심하지만 이거야 몇일이면 없어질것이고 고리 손잡이 박음질 어느하나 흠잡을때 없이 완벽하다. 이 상품을 구입하기 전 백화점에서 몇번을 살펴보고 만져 봤는지... 전혀 뒤지지 않는 상품으로 늦은 배송엔 신경이 많이 쓰였지만 퀄리티 높은 상품으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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