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오래 걸려 받았습니다~ㅠ▽ㅠ 역시 눌려서 왔구요,첫인상은 "설마 내가 사진으로 본게 맞나?"하고 얼른 사이트 들어 와서 확인하는 헤프닝.. 며칠 들고 다니니 정말 내가방 같고 정이 새록새록 묻어나더라고요. 주변에선 아무도 내색은 안하지만 ""오홋~~괜찮은데""하는듯한 시선을 날려주시곤하네요. 요런거 들은날은 의상을 살짝 고상하게 입어주는 쎈스^^* 조명에 들고 나가면 반짝거려 이쁘네요. 사진찍으려하니 조명이 여의치 못해 친구가 장보러 간다해서 따라갔다가 친구없을때 얼른 한컷 찍었답니다~♪ 역시 냄새는 살짜쿵 나지만 방법을 찾는 중이예요. 지름신이 발동해서 큰일 났습니다. |